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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조 걸그룹 달샤벳이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활동에 나선다.
특히 타이틀곡 'B.B.B(Big baby baby)'는 히트 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만든 곡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변하는 남자의 모습을 철부지라는 뜻의 'Big baby'라고 표현했으며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특징인 댄스곡이다.
또 막내 수빈이 처음으로 작사 작곡하고 수빈의 고등학교 동기인 비투비 일훈이 랩메이킹과 피처링을 맡은 모던록 '그냥 지나가(feat. 비투비 일훈)'를 비롯해 추운 겨울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사랑 노래 'REWIND', 애절한 미디움템포의 '너였나봐', 타이틀곡 'B.B.B(Big baby baby)'를 색다른 느낌으로 만든 리믹스 버전까지 총 5곡이 수록돼 있다.
달샤벳은 8일 오후 미니앨범 'B.B.B'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이번 주 음악방송에서 'B.B.B(Big baby baby)' 컴백 무대를 가지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