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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마돈나가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다.
7일(현지시각) 영국 쇼비즈스파이 등은 "마돈나가 네덜란드 출신 백업댄서 티모르 스테펀스와 열애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마돈나는 배우 숀 펜, 영화 감독 가이 리치와 이혼한 뒤 17세 연하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 29세 연하 모델 헤수스 루즈 등과 스캔들이 났다. 최근엔 30세 연하의 안무가 브라힘 자이바트와 교제했으나 곧 결별, 한 달 만에 새 남자친구를 사귀면서 '연하남 킬러'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