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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하차, 9개월 만에 '예체능' 하차 "음반 활동 집중"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1-07 20:45


최강창민 하차

'최강창민 하차'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하차한다.

7일 '예체능' 제작진은 "최강창민이 오는 15일 농구 편 마지막 녹화를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며 최강창민의 하차 소식을 전했다.

최근 동방신기 정규 7집 앨범 'TENSE(텐스)' 타이틀곡 'Something(썸씽)'으로 활동 중인 최강창민은 음반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제작진에게 하차 의사를 밝혔다. 이에 제작진은 논의 끝에 농구 편을 마지막으로 하차 하는 것으로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지난해 4월 19일 첫 방송부터 강호동과 메인 MC로 함께 해 온 최강창민은 약 9개월 만에 '우리동네 예체능'을 떠나게 됐다. 그는 탁구, 볼링, 베드민턴, 농구 등 다양한 운동을 섭렵하며, 열정 넘치는 막내의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강창민 하차 소식에 네티즌들은 "최강창민 하차, 아쉽다", "최강창민 하차 아쉽지만 가수로서 활약 기대하겠다", "최강창민 하차, 그동안 수고했다", "최강창민 하차, 마지막 방송 꼭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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