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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휘재 첫사랑 언급에 임상아 화제'
방송인 이휘재가 자신의 첫사랑 주인공으로 가수 출신 디자이너 임상아를 언급해 임상아의 가족까지 화제다.
이후 임상아가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는 등 임상아와 남편 제이미 프롭과의 러브스토리와 딸 올리비아까지 시선이 집중됐다.
가수 겸 연기자에서 세계적인 백 디자이너로 성공한 임상아는 과거 한국 방송에서 "딸이 그린 그림에서 가방 디자인 영감을 얻는다"며 가방 디자이너로 성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임상아는 당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의 리얼 다큐 프로그램 '수퍼맘 다이어리' 주인공으로 출연해, 미국 뉴욕에서 여섯살 딸 올리비아와 함께 한 생활상을 보여줬다.
뉴요커로서 CEO로 활동하는 모습부터 엄마이자 친구같은 남편의 아내로 살아가는 수퍼맘으로서의 모습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딸 올리비아는 어린 나이지만 엄마의 재능을 닮아 그림 솜씨가 뛰어난 것은 물론 남다른 패션 센스를 지녔다고. 임상아는 "딸이라 그런지 벌써부터 미용이나 패션에 관심이 많고, 그림 그리는 데도 꽤 소질이 있다. 딸 아이가 그린 그림이나, 색칠한 색감을 보다가 가방 디자인의 영감을 얻을 때가 종종 있다"고 밝혔다.
임상아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일주일에 하루는 딸과 데이트 하는 날을 정해, 외식이나 게임을 하면서 둘만의 시간을 갖는다. 임상아는 "내가 하는 행동들을 따라 하면서 '나도 엄마처럼 보이고 싶어'라고 방긋 웃으며 얘기할 때, 딸이 너무 사랑스럽다"고 말했다.
네티즌은 "이휘재 첫사랑 언급에 임상아 가족까지 화제네요", "이휘재 첫사랑 언급에 임상아 다시 재조명", "이휘재 첫사랑 언급에 임상아 남편 딸 모두 다시 공개", "이휘재 첫사랑 언급에 임상아 유명세" 등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