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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하차'
연기자 클라라가 '무작정 패밀리 시즌3'에서 하차한다.
극 중에서 배우 지망생으로 출연 중인 클라라는 할리우드 오디션을 보기 위해 떠난다는 설정으로 하차하게 된다.
클라라는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지만 그동안 함께 고생하며 촬영해온 출연진들, 제작진들과 실제 가족같이 친해져 떠나기가 정말 아쉽다"면서 "극 중 클라라처럼 나도 배우로서 앞으로 열심히 활동해 실제 할리우드에 진출할 때까지 큰 배우가 되겠다"며 앞으로의 활동 포부를 밝혔다.
한편 클라라 빈자리는 공서영이 맡는다. 공서영은 극 중에서 조혜련 언니의 외동딸인 프리랜서 아나운서 역으로 출연한다. 방송은 7일 오후 6시.
클라라 하차 소식에 네티즌은 "클라라 하차, 진짜 할리우드 진출해라", "클라라 하차, 어찌됐든 잘되길", "클라라 하차, 공서영이 들어오네", "클라라 하차, 연기력 좀 더 키워야할듯", "클라라 하차, 공서영 연기 잘할까?" 등 반응을 보였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