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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아들'
공개된 영상 속 최환희 군은 "학교에서 드라마 수업도 한다. 감정표현이나 몸을 쓰는 연기 같은 것을 가르쳐준다" 고 전하며 미래 꿈을 묻는 질문에 "우리 어머니처럼 연예인이 되고 싶다" 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학교생활에 대해 "처음에는 할머니가 그리워 적응을 못 했는데, 이제는 친구들을 많이 사귀었다. 할머니와도 매일매일 통화를 하면서 목소리를 듣고 있다. 집 떠나서 어려운 건 없다"고 말했다.
최진실 아들 근황 공개에 네티즌은 "최진실 아들, 많이 컸다", "최진실 아들, 클수록 엄마 얼굴 나온다", "최진실 아들, 엄마와 같은 꿈을 꾸고 있구나", "최진실 아들, 건강하고 밝게 자라주길" 등 반응을 보였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