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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부친상에 조부모상까지'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부친상과 조부모상을 한꺼번에 당해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는 가운데, 그룹 2PM 멤버 찬성이 위로를 전했다.
6일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특의 아버지인 박용인 씨와 그의 할아버지 박현석 씨, 할머니 천경태 씨가 한 차를 타고가다 교통사고로 숨지는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특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다. 현역으로 군 복무 중인 이특이 빈소로 오는 중"이라며 "유족 모두 갑작스러운 비보에 충격을 받아 경황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또한 이특의 누나인 배우 박인영도 뮤지컬 연습 도중에 사고 소식을 듣고 곧장 병원으로 달려갔다.
이특의 부친상과 조부모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특 부친상과 조부모상 충격", "이특 힘내세요", "이특 부친상,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특 뭐라고 위로해야 할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합동 분향소는 서울 고대 구로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8일, 장지는 미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