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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이 6일 부친상과 조부모상을 한꺼번에 당해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현재 현역으로 군복무 중인 이특은 비보를 접하고 급히 장례식장으로 이동 중인 것으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특의 누나 박인영 씨도 뮤지컬 연습 중 사고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갔다.
합동 분향소는 서울 고대 구로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8일, 장지는 미정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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