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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누적관객수, 800만 눈앞
영화 '변호인'이 800만 관객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특히 3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킨 '변호인'은 21일 만에 700만 관객을 달성한 영화 '7번 방의 선물'(최종 관객수 1,280만)과 '광해, 왕이 된 남자'(최종 관객수 1,231만), 역대 12월 개봉작 중 최고의 흥행작이자 역대 박스오피스 흥행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아바타' 21일을 뛰어넘는 빠른 속도다.
이러한 뜨거운 흥행에 힘입어 '변호인'은 개봉 19일 만인 1월 6일 8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어 새로운 흥행 기록을 갱신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변호인 누적관객수 공개에 네티즌은 "변호인 누적관객수, 천만 돌파하겠다", "변호인 누적관객수, 800만 벌써? 웬지 뜨거운데", "변호인 누적관객수 800만 눈앞, 대단하다", "변호인 누적관객수 800만 눈앞, 관객 끄는 그 힘은 뭐지?"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호인'은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 없고, 빽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다섯 번의 공판과 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