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제작진에 따르면 김우빈 엑소 김홍길은 '두데'의 '정상의 남자 3부작'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김우빈은 7일 첫번째 정상의 남자로 출연해 '상속자', '학교 2013' 등의 비하인드와 청취자들의 깨알같은 궁금증을 풀어준다. 특히 김우빈이 직접 즐겨 듣는 음악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돼 기대를 모은다.
이어 8일 수요일에는 히말라야 16좌 정상에 선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출연해 '2014년이라는 큰 산을 넘는 방법'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어 10일 금요일에는 데뷔 앨범 100만장 판매고를 올리며, 가요계 정상에 오른 대세 아이돌 '엑소' 멤버들이 피날레를 장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