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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리몽땅 피터한'
무대 전 이들의 조합은 다소 어색한 느낌을 자아냈지만, 무대에서 환상적인 앙상블이 돋보이는 화음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유희열은 "퐁뒤와 대구 막창을 섞은 느낌이다. 지금까지 심사를 보면서 처음으로 소름끼쳤다"면서 "요즘 젊은 친구들이 왜 이렇게 음악을 잘하는지 모르겠다. 원곡의 감흥을 줄 수 있게 기타 하나로 완벽히 편곡했다"고 극찬했다.
짜리몽땅 피터한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짜리몽땅 피터한, 완벽한 화음이었다", "짜리몽땅 피터한, 진짜 퐁뒤와 대구 막창을 섞은 느낌", "짜리몽땅 피터한 무대에 유희열 푹 빠진 듯", "짜리몽땅 피터한,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