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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니지 도희 '개콘' 출연'
타이니지 도희가 '개그콘서트'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날 도희는 '응답하라 1994'의 윤진이로 변신, 구성진 사투리 욕설 연기로 객석을 폭소케 했다. 특히 도희는 팔 부상을 당했음에도 무대에는 깁스를 풀고 올라 연기를 펼치는 투혼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직후 도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부끄부끄. 저의 첫 개그도전 어땠나요. 떨렸지만 재밌게 하고 왔습니다. '시청률의 제왕' 언니오빠들 도와주셔서 감사했어요. 파이팅. 개그콘서트 짱"이란 글과 함께 대기실에서 '시청률의 제왕' 팀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어 도희는 "우와아아아. 여러분 지금 실시간 검색어에 우리 타이니지가, 감격입니다. 감사해요. 여러분 사랑해요 굿밤"이라는 글을 연달아 게재하며 자신이 소속된 걸그룹 타이니지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는 네티즌들을 향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타이니지 도희 '개콘' 출연에 네티즌들은 "타이니지 도희 '개콘' 출연 반응 뜨겁다", "도희 '개콘' 출연, 부상투혼이라 더 빛났다", "타이니지 도희 '개콘' 출연, 맛깔나는 욕설 연기 재밌었다", "도희 '개콘' 출연, 호응 장난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