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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의 MMORPG '아크로드2'가 첫 정식 '아크로드 결정전'을 진행했다.
웹젠은 올해 '아크로드2' 결정전 이후, 신규 종족 및 새 사냥터 추가 등의 업데이트를 예고하고 막바지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 지난 2일에는 격전지 '새벽이슬 사막'에 보스몬스터를 새롭게 추가하고, 인스턴스 던전의 난이도 조정 및 던전별 보상을 강화하는 업데이트를 적용한 바 있다.
'아크로드2'는 중세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에임하이'와 '데몰리션' 양 진영이 막강한 능력을 가진 절대군주 '아크로드'가 되기 위해 끝없는 전투를 벌인다는 내용의 정통 MMORPG다.
한편 웹젠은 신년을 맞아 '아크로드2' 내 모든 몬스터 사냥 시 '고대정령석' 및 '강화석' 등 고급 아이템들을 제공하는 게임 이벤트를 23일까지 진행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