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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현장도 녹여버린 수애의 '애교미소' 공개

김겨울 기자

기사입력 2014-01-06 09:06 | 최종수정 2014-01-06 09:07



수애의 '애교미소'가 돋보이는 사진이 공개됐다.

2013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휩쓸며 '여신 미모'로 단아한 매력을 드러냈던 수애가 지난 12월에 진행된 '올리비아로렌' 광고 촬영 현장에서 꽁꽁 숨겨두었던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며 반전 매력을 드러낸 것.단아하고 고운 미소는 물론이거니와 꽃 한 송이를 든 채 설레임 가득한 꽃미소를 드러낸 수애는 입술을 내민 채 귀여운 표정을 한 가득 지어내 보이며 러블리한 매력으로 가득한 '수애 애교'를 선보였다.

또한 수애는 소품으로 준비된 꽃 화분을 손에 들자마자 즉석에서 귀여운 포즈와 함께 다양한 표정연기를 선보이며 현장 스탭들을 웃게 만든 그녀는 러블리함 그 자체인 수애의 애교 덕분에 촬영현장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수애의 '올리비아로렌' 지면 광고는 2월 말에 노출될 예정이다.


김겨울기자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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