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휩쓸며 '여신 미모'로 단아한 매력을 드러냈던 수애가 지난 12월에 진행된 '올리비아로렌' 광고 촬영 현장에서 꽁꽁 숨겨두었던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며 반전 매력을 드러낸 것.단아하고 고운 미소는 물론이거니와 꽃 한 송이를 든 채 설레임 가득한 꽃미소를 드러낸 수애는 입술을 내민 채 귀여운 표정을 한 가득 지어내 보이며 러블리한 매력으로 가득한 '수애 애교'를 선보였다.
또한 수애는 소품으로 준비된 꽃 화분을 손에 들자마자 즉석에서 귀여운 포즈와 함께 다양한 표정연기를 선보이며 현장 스탭들을 웃게 만든 그녀는 러블리함 그 자체인 수애의 애교 덕분에 촬영현장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