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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성시경이 김슬기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성시경의 칭찬에 김슬기는 부끄러운 듯 두 손을 모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신동엽은 "톱배우가 될 재목이다"라며 "그런데 나이도 어린데 어쩌다가 '마녀사냥'까지 왔느냐"고 물었다.
이를 들은 성시경은 "얼마나 어리냐"고 물었고, 김슬기는 "91년생이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성시경은 "양띠냐. 아저씨 양띠다"라며 띠동갑임을 인증했고, 허지웅도 "나도 양띠다"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