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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안 해본 여자' 김진우 "황우슬혜 침대에 눕히는 장면 짜릿"

기사입력 2014-01-04 14:51 | 최종수정 2014-01-04 15:05


'한 번도 안 해본 여자' 김진우

'한 번도 안 해본 여자' 김진우의 복근이 공개됐다.

영화 '한 번도 안 해본 여자'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김진우의 스틸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진우는 상의를 탈의한 채 탄탄한 초콜릿 복근을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황우슬혜를 안고 남성미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극 중에서 김진우는 황우슬혜와 어렸을 때부터 잘 아는 동생이자 황우슬혜의 첫사랑과 같은 존재인 꽃미남 발레리노 상우 역을 맡았다.

김진우는 최근 진행된 '한 번도 안 해본 여자' 제작보고회에서 "영화 속에서 꿀 복근을 자랑하는 역할이 많지 않다"며 "운 좋게 황우슬혜 앞에서 꿀 복근을 자랑할 수 있어서 좋았고, 황우슬혜를 안고 침대에 눕히는 장면이 가장 짜릿했다"며 첫 베드신 소감을 밝혔다.

'한 번도 안 해본 여자'는 외모도 사고방식도 모범생인 통계학과 부교수 권말희(황우슬혜 분)가 연하남 상우(김진우 분)를 쟁취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16일 개봉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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