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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성동일, 윤민수가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 잔류를 확정지었다.
민율 군과 성빈 양은 형제특집과 뉴질랜드 특집 등에 출연해 순수하고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시즌2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그밖에도 배우 류진과 축구선수 안정환 등이 시즌2 출연 제안을 받고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지난 12월 14일과 15일 제주도에서 마지막 촬영을 진행했다. 시즌2는 1월 말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