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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아침밥, 악당 조커처럼 찢어진 입의 정체는? '딸기 시럽'

기사입력 2014-01-04 11:35 | 최종수정 2014-01-04 11:36


무서운 아침밥

'무서운 아침밥'이 등장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서운 아침밥'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투명한 컵에 담긴 시리얼은 마치 영화 '배트맨'에 등장하는 입이 길게 찢어진 악당 조커와 닮아 있어 눈길을 끈다. 요거트 얼굴에 블루베리 눈, 딸기 시럽 입과 시리얼 머리가 조화를 이루어 조커의 모습을 그대로 표현해 웃음을 유발한다.

무서운 아침밥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침부터 공포", "저렇게 일부러 만들기도 힘들 듯", "배고픔은 조커도 이긴다", "저걸 보면서도 먹고 싶은 내 심정", "누가 또 저걸 찍어서 올린 것도 신기"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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