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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슬기가 허지웅 영화평론가 같은 남자를 만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슬기는 "허지웅과 비슷한 사람을 만난 적이 있다. 약간 무기력하지 않냐"고 말해 허지웅을 당황케 했다. 이어 김슬기는 "그런 면이 모성애를 자극해서 내가 이 남자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하더라"며 "그리고 예쁘게 말라서 좋고, 뭔가 챙겨주고 싶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무성욕자를 무기력하다고 표현한다"고 깨알같이 지적해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성시경은 '띠동갑' 김슬기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