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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찬열, 화장실 문제로 고민
아이돌그룹 엑소의 찬열이 생리 현상 때문에 고민에 빠졌다.
이날 카메라 감독은 화장실을 찾는 찬열의 뒤를 따라갔다. 이에 제작진의 눈치를 보던 찬열은 "따라오지 마라. 카메라 베터리를 빼 버릴 것이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제작진은 계속 찬열을 집요하게 따라갔고 결국 찬열은 "오늘부로 난 화장실에 가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러자 다른 멤버들은 "엑소도 화장실 가냐"고 물었고 찬열은 "가끔 간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