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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사남일녀'가 지난 3일 첫 방송에서 전국 시청률 6.1%(닐슨 코리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된 '리얼 동물 입양기-우리집 막둥이'가 기록한 3.1% 보다 3%포인트 높은 수치다.
솟탱이골에 도착해 정감 넘치는 시골집이 등장했고, 이후부터 사남일녀의 수난(?)과 신경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첫 만남부터 시골집에서 리얼가족의 모습을 보여준 '사남일녀'에 네티즌들은 "와~ 진짜 훈훈해서 가족들이랑 다 같이 볼 수 있어서 좋더라~", "첫방부터 김민종 허당~ 내 스타일~ 김재원은 이제 김민종 잡는 동생되나요ㅋㅋㅋ", "솟탱이골 멋진 풍경 잘 봤어요~", "이하늬-서장훈 케미 좋다~ 진짜 남매 보는 듯~", "아 예능 미개인 자막 뜨는데 웃겨 죽는 줄 알았다~ 활약 기대할게요~", "볼수록 매력있는 볼매가족 탄생한 듯ㅋㅋ 포텐 터졌다 터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