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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수영 열애 인정, 정경호 차-수영 집안 화제'
배우 정경호와 소녀시대 수영이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정경호의 차부터 수영의 집안까지 두 사람에 관한 다양한 것들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경호의 '애마' BMW 420d는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4기통 디젤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38.8kg·m의 힘을 발휘한다. 특히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제로백) 7.3초 만에 도달해 '스피드광'들이 좋아하는 스포츠세단으로 알려져 있다. 가격은 뉴 420d 럭셔리 라인이 부가세 포함해 5530만원이다.
이와 함께 수영의 집안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영의 할아버지는 예술의 전당을 건축한 한 유명 건축회사 사장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또 과거 한 방송을 통해 공개된 수영의 집이 궁궐을 연상케 해 수영의 집안이 재벌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었다. 이에 수영은 "할아버지 직업 때문에 그런 소문이 난 것 같다. 보통 건축회사 회장님이면 그렇게 보일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경호 차, 수영 집안 두 사람에 대한 관심 폭발이네", "정경호 차, BMW 420d였구나", "수영 집안 좋은 듯", "정경호 차, 수영에 정말 많은 관심이 쏠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경호와 수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3일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지난 해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