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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수영 1년째 열애'
그는 "여자친구가 있을 땐 다른 여자와 절대 영화를 보지 않는다. 여자친구 아닌 다른 여자와 영화 보는 건 재미없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지금 사귀는 여자친구와도 한 번도 싸운 적 없다. 연애를 하려면 노력이 중요하다. 서운하고 미안한 점이 있으면 그때 그 때 말 하는 스타일"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경호와 수영은 3일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파티를 하고 12월 12일에는 영화 데이트를 한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앞서 지난해 2월과 10월에도 두 차례나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강력히 부인했던 두 사람은 이번에는 결국 인정했다.
이들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지난 해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알렸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