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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 탈퇴, 9년 만에 부활에서 나와 '솔로 활동 예정'

기사입력 2014-01-03 09:08 | 최종수정 2014-01-03 09:11

정동하
정동하 탈퇴

'정동하 탈퇴'

부활 정동하가 팀을 탈퇴한다.

3일 부활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지난해 말 정동하가 부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재계약은 하지 않을 예정이며, 아직 정동하는 구체적인 음반 활동 계획은 없으나 앞으로 뮤지컬과 솔로 활동을 통해 대중을 만날 계획이다.

이승철, 박완규, 고 김재기 등의 뒤를 이어 지난 2005년 부활 9대 보컬이자 최장수 보컬로 활약한 정동하는 9년 만에 팀에서 탈퇴하게 됐다.

정동하 탈퇴 소식에 네티즌은 "정동하 탈퇴, 팀과 개인 모두 윈윈한 멤버", "정동하 탈퇴, 솔로로 더 거듭나길", "정동하 탈퇴, 부활 새 보컬 구해야겠네", "정동하 탈퇴, 부활 새 보컬로 색깔 달라질듯"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동하는 오는 11일 인천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8년간 교제한 첫사랑 여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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