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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6회, 전지현 정형돈 랩 패러디 '폭소'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1-03 09:06


별에서 온 그대 6회,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별에서 온 그대 6회,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별그대' 전지현이 정형돈의 랩을 패러디해 눈길을 끌었다.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6회에서는 소속사와 재계약 보류 후 매니저 없이 직접 운전을 하며 학교에 가는 천송이(전지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얀 레이스장갑과 선글라스를 끼고 핸들을 잡은 천송이는 "천송이가 랩을 한다 송송송"이라며 앞서 개그맨 정형돈이 '무한도전'에서 선보인 랩을 패러디했다.

이어 천송이는 "내 이름은 천송이. 우리언니 만송이. 내 동생 백송이"라면서 흥겹게 라임을 타 웃음을 안겼다.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에 네티즌들은 "별에서 온 그대 6회, 전지현 정형돈 완벽 빙의?", "별에서 온 그대 6회, 전지현 정형돈 랩 완벽히 따라했다", "별에서 온 그대 6회, 전지현 정형돈보다 랩 더 잘하는 듯", "별에서 온 그대 6회,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해서 완전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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