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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윤아 성지글'
가수 이승기와 소녀시대 윤아의 연애를 예언한 성지글이 새삼 화제에 올랐다.
공개된 게시글에 따르면 "우리 숙모 동료 남편이 디스패치 다녀서 알았는데, 윤아랑 이승기랑 사귄대. 지금 사귀는 거는 확실한데 사진이 없어서 아직 발표는 못하고 있대"라고 적혀있어 놀라게 하고 있다.
이 게시글은 열애 발표 이틀 전에 게재된 것으로 일명 '성지글'로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 단독 보도로 이승기와 윤아는 지난 9월 본격적인 만남을 시작해 4개월째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는 보도와 함께 두 사람의 데이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매체는 약 3개월 동안 두 사람의 만남을 지켜봤다. 이승기와 윤아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이 자동차 데이트를 해 왔으며, 가족과 함께 사는 두 사람은 새벽 1시를 넘기지 않는 '신데렐라' 데이트로 착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한편 이승기 윤아 성지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기 윤아 성지글, 이 성지글 본 사람 설마 했을 듯", "이승기 윤아 성지글, 디스패치도 비밀은 없다", "이승기 윤아 성지글, 지금 보니 더 놀랍다", "이승기 윤아 성지글, 역시 네티즌 수사대 대단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