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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지드래곤, 달달한 통화 "형" 애교폭발 "김우빈이 동생이야?"

기사입력 2014-01-02 16:26 | 최종수정 2014-01-02 16:53

김우빈 지드래곤
김우빈 지드래곤

'김우빈 지드래곤'

배우 김우빈과 빅뱅 지드래곤이 달달한 통화를 나눈다.

2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신년특집을 마련해 시청자들이 SNS를 통해 올린 질문에 MC 김우빈이 직접 답하는 시간을 가진다.

그동안 지드래곤의 팬임을 밝혀왔던 김우빈은 SNS를 통해 '지드래곤과 이후에 친해졌냐'는 질문을 받았고, 대답하는 도중 지드래곤과 깜짝 전화연결을 시도해 성사된 것.

김우빈이 2014년 계획을 묻자 지드래곤은 "우빈이와 친해지는 것"이라고 답하고, 김우빈은 한 살 위인 지드래곤을 "형"이라고 부르며 드라마에서 볼 수 없던 애교를 선보이는 등 다정한 통화를 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대기실에 김우빈의 절친 이종석이 놀러 왔던 사연과 김우빈이 함께 표정 연기를 선보여 화제가 됐던 투애니원의 1위 앵콜 무대 비하인드 스토리, 김우빈이 꼽은 최고의 섹시 퍼포먼스 등 다양한 뒷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김우빈 지드래곤 통화에 네티즌은 "김우빈 지드래곤, 김우빈이 어리네", "김우빈 지드래곤, 팬이었네", "김우빈 지드래곤, 여자친구와 대화한듯 발그레", "김우빈 지드래곤, 친해지길바래"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원테이크 촬영 기법으로 이목을 끈 엑소의 '으르렁', 코믹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이었던 임창정의 '문을 여시오'등 아티스트들이 '엠카운트다운'에서 펼친 특별한 무대와 2014년 1월 첫째 주 1위곡이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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