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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아나운서, 강수정 노현정 비교 당하던 시절'
이날 김보민 아나운서는 신입 시절 "기자 선배들이 작성한 기사를 고쳤더니 '너 어느 대학 나왔느냐, S대 나온 선배 것을 네가 뭔데 고쳤느냐'는 말을 들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김보민 아나운서는 "제가 S대 못 나와서 죄송하다고 했다. 나도 열심히 했는데"라며 눈물을 보여 출연자들의 마음을 짠하게 했다.
또한 이 밖에도 입사동기 노현정 전 아나운서와 당시 '얼짱 아나운서'로 유명했던 강수정 아나운서와 비교당한 서러웠던 과거를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날 김보민 아나운서는 "꽃이 피고 열매를 얻은 격으로 자식을 얻으면 반드시 득남한다. 이득은 남쪽 방향에 있으니 출행을 그리로 하면 좋은 소식이 있으리라고 본다"는 2014년 운세를 접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