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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크기의 케이크로 되겠어?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프로듀서와 가수 싸이의 합동 생일파티 사진이 화제다.
사진 속 두 사람은 'YG & PSY, HAPPY BIRTHDAY'라고 쓰인 2단 케이크 앞에서 나란히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싸이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엔 쌈빡한 신곡투척 갑니다!!!'라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01-02 16:00 | 최종수정 2014-01-0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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