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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결혼운, "열정적이고 행동적인 사람…2014년 결혼운 보인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1-02 11:48


하지원 결혼운

'하지원 결혼운'

배우 하지원의 2014년 운세에 '결혼운'이 보인다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지난 1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신년특집으로 말띠 스타들의 운세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역학가는 "말띠는 도화살이라고도 한다. 도화살은 연예, 예술, 방송 쪽에 끼가 아주 많다고 볼수 있다"면서, "오행중에서 가장 열정적이고 행동적이기 때문에 어떤 걸 개척해나가는 능력이 있습니다"라고 전체적인 말띠의 성향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78년생 말띠인 하지원의 2014년 운세에 대해 "열정적이고 행동적인 사람이다. 그래서 2014년에는 액션영화를 더 많이 찍고 아주 좋은 해라 볼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이날 역학가는 "하지원에게 결혼운이 있다고 볼 수 있다"는 말을 남겨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하지원 결혼운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지원 결혼운, 혹시 지금 비밀 연애 중?", "하지원 결혼운, 2014년 기대된다", "하지원 결혼운, 좋은 사람 만나시길", "하지원 결혼운 들어 온 좋은해에 좋은 소식 기다리겠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90년 생 말띠 백진희의 2014년 운세에는 "이성운과 스캔들이 보인다"고 공개됐다. 이에 백진희는 스캔들이란 이야기에 활짝 웃으며 "연애운이 있다는 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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