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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결혼운'
이날 방송에서 역학가는 "말띠는 도화살이라고도 한다. 도화살은 연예, 예술, 방송 쪽에 끼가 아주 많다고 볼수 있다"면서, "오행중에서 가장 열정적이고 행동적이기 때문에 어떤 걸 개척해나가는 능력이 있습니다"라고 전체적인 말띠의 성향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78년생 말띠인 하지원의 2014년 운세에 대해 "열정적이고 행동적인 사람이다. 그래서 2014년에는 액션영화를 더 많이 찍고 아주 좋은 해라 볼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하지원 결혼운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지원 결혼운, 혹시 지금 비밀 연애 중?", "하지원 결혼운, 2014년 기대된다", "하지원 결혼운, 좋은 사람 만나시길", "하지원 결혼운 들어 온 좋은해에 좋은 소식 기다리겠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90년 생 말띠 백진희의 2014년 운세에는 "이성운과 스캔들이 보인다"고 공개됐다. 이에 백진희는 스캔들이란 이야기에 활짝 웃으며 "연애운이 있다는 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