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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지각, 김구라 독설
이날 MC들은 김성주에게 첫 질문으로 "오늘 지각했다면서요?", "김성주 때문에 녹화가 30분 미뤄졌다"고 푸념 했다.
이에 김성주는 "오늘 광고 촬영이 있어서..."라며 "오다보니 옆 차에 로버트 할리 씨도 계셔서 그나마 마음이 놓였다"고 설명했다.
김성주 지각에 네티즌들은 "
김성주 지각, 김구라 독설 세다", "김성주 지각, 로버트 할리 때문에 덜 미안했겠다", "김성주 지각, 추락 조심하세요", "
김성주 지각, 김구라 독설에 등골 서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