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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아들 차노아, 성폭행 무혐의 처분

기사입력 2014-01-01 09:46 | 최종수정 2014-01-0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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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아들, 차노아(왼쪽) 성폭행 무혐의

'차승원 아들'

배우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가 성폭행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지난 31일 차승원 측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고소인 A양과 차노아 씨가 오해를 풀었다. A양이 고소를 취하했고,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차노아 씨는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을 예정이다.

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고등학생이던 A양은 지난 8월 교제하던 중 헤어질 것을 요구하자 감금한 후 성폭행했다고 주장하며 차노아 씨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차승원 아들 차노아 성폭행 무혐의 처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차승원 아들 차노아 성폭행 무혐의 처분, 오해가 풀렸다니 다행이다", "
차승원 아들 차노아 성폭행 무혐의 처분, 이제 차승원도 방송에 나올 수 있겠네", "
차승원 아들 차노아 성폭행 무혐의 처분, 갑자기 오해를 풀었다고? 왜?", "
차승원 아들 차노아 성폭행 무혐의 처분, 차승원 걱정 좀 덜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차노아는 지난 10월 수원지법 성남지원으로부터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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