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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크리스마스 에디션 방송을 기념해 배우 이민호 김성령의 '최강 비주얼 모자'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25일 SBS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상속자들 크리스마스 에디션-사랑의 무게를 견뎌라'를 방송했다.
이와 함께 이민호 소속사 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페이스북을 통해 "'상속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상속자들' 비하인드 컷을 공개합니다"라고 밝히며 이민호 김성령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은 '상속자들'에서 엄마 한기애(김성령 분)의 흑기사 였던 김탄과 케미를 발산하는 한 컷이 담겨있다. '상속자들' 마지막 회에서 사랑하는 아들과 그 동안 갇혀 있던 삶에서 벗어나 진짜 하늘 밑에서 두 발로 세상을 걷는 모자의 의미 깊은 장면인 모습에서 두 사람의 우월한 기럭지와 함께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화려하고 발랄하지만 아들 앞에서 모든 욕심과 존재마저 내려놓은 한기애와 있는 그대로의 엄마를 바라보는 김탄의 모습으로 드라마 마지막까지 최강 비주얼 모자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이에 김성령 이민호 비하인드 컷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성령 이민호 비하인드 컷 다시 봐도 최강 비쥬얼", "김성령 이민호 비하인드 컷, 케미 돋는 모자 다음 드라마에도 함께 하길", "김성령 이민호 비하인드 컷 우월한 기럭지 따라올 모자 없어", "김성령 이민호 비하인드 컷, 한 폭의 화보 같은 모습", "김성령 이민호 비하인드 컷, 영원히 잊지 못할 거에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상속자들'로 큰 인기를 모으며 대한민국은 물론 해외 팬들마저 들썩거리게 한 이민호는 '김탄 신드롬'으로 드라마에서 직접 착용한 의상을 경매에 내놓는 따뜻한 마음을 드러내는 가 하면, 2013 바이두 페이디엔에 참석해 아시아 최고 배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거머쥐었다.
이민호는 유하 감독의 영화 '강남블루스'를 차기작으로 정하고 내년 3월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