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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300만 관객 돌파
앞서 '변호인'은 크리스마스이브인 지난 24일 44만6천752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247만 4211명을 기록했다.
'변호인'의 이 같은 흥행 속도는 1000만 관객을 돌파한 '7번방의 선물', '광해: 왕이 된 남자'보다 빠른 상태로 일각에서는 내년 초 첫 1000만 관객 돌파 영화로 기록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변호인'은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 없고, 빽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로 성공가도를 달리던 송우석(송강호 분)이 단골국밥집 주인 순애(김영애 분)의 아들 진우(임시완)의 재판을 맡게 되고,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다섯 번의 공판과 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