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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방송통신위원회(KCC)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2013 인터넷 윤리대전'에서 '인터넷 윤리확산 우수 기업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 경찰청과 함께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신종 범죄와 허위사실 유포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 사용자 피해 예방에 앞장서고, 소방방채청과 함께 '재난알리미' 서비스를 제공해 폭설과 폭염, 호우, 지진 등 자연재해와 재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파하는 등 국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 역할에도 힘을 더했다.
이외에 카카오는 유니세프와 사랑의 열매, 어린이 재단, 대한적십자사, 그리고 세이브더칠드런 등 다양한 사회공헌 기관들과의 제휴를 통한 나눔 문화 확산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카카오는 "전 국민의 커뮤니케이션 채널로서 올바른 인터넷-스마트폰 문화 창출과 정착에 힘을 보탤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카카오 플랫폼을 활용해 올바른 정보 전달과 따뜻한 나눔의 활동들이 더 많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