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연재 심은경'
'체조요정' 손연재가 배우 심은경에게 응원의 글을 남겼다.
포스터 사진 속에는 오드리 햅번룩을 선보이고 있는 심은경이 새빨간 립스틱을 발라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후 심은경의 글을 본 손연재는 해당 글을 리트윗하고 "은경아 너무 예쁘다. 파이팅 기대된다"라는 응원 글을 남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손연재와 심은경은 1994년생 동갑내기로, 과거 손연재는 미니홈피에 심은경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는 등 현재까지도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손연재 심은경의 친분에 네티즌들은 "손연재 심은경이 친구였군요", "손연재 심은경이 어떻게 친구가 됐나요?", "손연재 심은경이 동갑이에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수상한 그녀'는 스무 살 꽃처녀(심은경 분)의 몸으로 들어간 욕쟁이 칠순 할매(나문희 분)가 난생 처음 누리게 된 빛나는 전성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로, 내년 1월 말 개봉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