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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뛴다 전혜빈 분노'
'심장이 뛴다'에서 전혜빈이 분노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전혜빈과 박기웅은 남자에게 맞아 앞니가 뽑히는 부상을 당한 한 여성을 발견했다. 그는 전 남자친구에게 무자비하게 폭행을 당한 것.
이후 여성은 구급차로 이송되는 중에도 남자친구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전혜빈은 두려워하는 이 여성에게 "경찰 왔으니, 두 번 다시 못 오게 하겠다. 걱정하지 마라. 전화번호도 바꿔라"라고 말하며 안심 시켰다.
전혜빈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가해자의 눈빛이) 카메라에 담겼을지 모르겠다. 제정신이 아닌 사람의 눈빛이었다"라며 "요즘에도 여자를 때리는 남자가 있다니..."라고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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