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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엄지손톱'
배우 박신혜가 엄지손톱을 콤플렉스로 꼽았다.
이날 박신혜는 미모 비결을 묻는 질문에 "그냥 잘 먹는다. 진짜 잘 먹는다"며 "드라마에서 어느 날은 얼굴이 크게 나왔다가 갸름하게 나왔다가 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예전엔 코끝이 갈라지는 게 콤플렉스였다"며 "손이 못생긴 것도 콤플렉스다. 엄지손톱이 짜리몽땅하다. 병원에 가야하나 심각하게 고민했다"며 외모 콤플렉스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특히 박신혜는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도 갖고 있는 손이다. 나만 가지고 있는 것이니 조금 못생겨도 하나의 자랑으로 삼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박신혜 엄지손톱 콤플렉스 고백에 네티즌들은 "박신혜 엄지손톱이 콤플렉스였군요", "박신혜 엄지손톱이 좀 짧은 것 같기는 했는데.. 그것도 박신혜양의 매력입니다", "박신혜 엄지손톱이 콤플렉스라고요? 정말 망언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신혜는 '상속자들' 종영 이후 밀린 해외 스케줄을 소화하며 차기작 출연을 검토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