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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전혀 생각 못 했다” 상금 얼마?

기사입력 2013-12-18 09:37 | 최종수정 2013-12-18 09:40

장수원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제이워크 장수원이 '1대 100' 최후의 1인으로 등극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는 개그우먼 이성미가 도전자로 출연해 100인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패널로 출연한 장수원은 이성미, 패널 2명과 함께 6단계 문제를 풀었고, 유일하게 정답을 맞혔다.

'1대 100' 최후의 1인으로 등극해 상금 500만 원을 획득한 장수원은 기뻐하면서도 얼떨떨한 표정을 지었다.

MC 한석준 아나운서는 "상금을 어디에 쓰실 거냐"고 물었고, 장수원은 "전혀 생각을 못 했다"며 스스로 더 놀라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수원 진짜 엉뚱한 거 같다", "본인이 더 놀랐네", "상금 500만원이라니", "장수원은 반전남", "사랑과 전쟁의 아픔을 치유했을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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