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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아 결혼'
배우 양정아(42)가 3살 연하 일반인과 12월에 웨딩마치를 올린다.
양정아는 올해 한 지인의 소개로 예비신랑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골드미스'인 양정아는 최근 결혼을 결심, 결혼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양정아는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1992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종합병원' '아줌마가 간다' '왕과 나' '엄마가 뿔났다' '애인'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2008년부터 2010년까지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서 맏언니로 출연, 연예계 대표적인 골드미스로 떠오르기도 했다.
한편, 양정아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양정아 결혼, 축하한다", "양정아 결혼, 골드미스에서 탈출하는군요", "양정아 결혼, 행복한 결혼생활 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