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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파산신청'
윤정수는 개인파산 신청은 사업 투자 실패와 보증 문제 등이 빚이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채권자에는 우리파이낸셜 등 금융기관도 있으며, 윤정수의 소속사인 라인엔터테인먼트도 포함됐다. 법원은 윤정수의 월수입 등을 종합해 파산신청을 받아들일 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으며 조만간 결정을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윤정수 파산신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정수 파산신청 깜짝 놀랐다", "윤정수 파산신청 얼마나 어렵기에", "윤정수 파산신청 너무 안타깝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윤정수는 지난 1월 SBS '자기야'에 출연해 "경매로 집을 처분하고 월 대출이자를 900만 원씩 갚았다"고 털어놓아 충격을 준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