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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엄마 야노시호 품속에 안겨 ‘귀여움 폭발’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3-11-04 14:40


야노시호 추사랑

'야노시호 추사랑'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아내 일본모델 야노시호와 딸 추사랑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집을 비우기에 앞서 아침밥을 챙기는 야노시호와 딸 사랑이에게 빠져있는 추성훈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안방에 훈훈함을 전했다.

이에 당일(4일) 각종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는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와 딸 추사랑의 이름이 랭크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 유명모델 출신인 야노시호는 1976년생으로 지난 1994년 CF를 통해 데뷔해 패션 잡지, 방송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했다.

빼어난 미모와 173cm의 큰 키, 늘씬한 몸매로 인정을 받아온 야노시호는 추성훈과 지난 2007년 지인을 통해 알게 돼 연인으로 발전했고, 2009년 10월 일본 도쿄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2011년에는 딸 추사랑을 얻었다.

한편, 추사랑과 야노시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성훈, 야노시호와 사랑이 두 미녀 사이에게 행복하겠다", "추사랑 너무 귀여워", "추사랑, 엄마 야노시호 닮아서 예쁘게 자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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