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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김범, 프라하 목격담 줄줄이 화제 "커플룩 입고 다정한 연인"

기사입력 2013-11-04 10:03 | 최종수정 2013-11-04 10:05



문근영 김범

문근영 김범

공식 열애를 인정한 배우 문근영과 김범이 프라하에서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

지난 3일 한 연예매체는 "2일 문근영과 김범이 프라하 바출라프 광장에서 두 손을 꼭 잡고 인파 속에서 구경하며 하벨시장까지 걸었다"며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현지 관광객이 찍어 제보한 사진 속에는 편안한 차림의 문근영과 김범이 프라하 바출라프 광장에서 작은 백팩을 맨 후 손을 잡고 나란히 걷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이 제보자는 "문근영과 김범이 서로 음식을 먹여 주는 등 매우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며 데이트 목격담을 전하기도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의 또 다른 제보자는 "프라하에서 커플룩을 입고 다니는 모습을 봤다"고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에 앞서 두 사람을 공항에서 목격한 또 다른 제보자는 "출국 전, 두 사람이 나란히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는 것을 보았다. 숨김없이 다니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체코 프라하에서 문근영과 김범이 손을 잡고 데이트를 한다는 목격담과 성지글이 퍼지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 두 사람의 소속사측은 지난 1일 "드라마 촬영 중 호감을 가진 뒤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열애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한편 측근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 문근영과 김범은 헝가리, 오스트리아 등 동유럽을 돌고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프랑스 등 서유럽을 돌고 영국에서 일정을 마무리 한 후 11월 말 경 귀국할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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