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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아나운서, 뉴스 생방송 진행중 가슴 노출 사고 '너무 커서'

기사입력 2013-11-04 17:47 | 최종수정 2013-11-04 17:47



미녀 아나운서 뉴스진행중 가슴 노출 사고

미녀 아나운서 뉴스진행중 가슴 노출 사고

가슴이 너무 커서 때아닌 19금 방송을 만든 미녀 아나운서가 뒤늦게 화제다.

최근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금발 미녀 아나운서의 방송 사고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아나운서는 파란색 블라우스를 입고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여성 아나운서의 뛰어난 미모보다 파인 상의가 훤히 드러나며 가슴의 중요 부위가 노출되는 사고가 난 것.

이 여성 아나운서는 이 사실을 모른 채 가슴이 노출된 상태로 뉴스를 진행하다 잠시 후 아무렇지 않게 복장을 수습하고 방송을 계속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진정한 프로", "가슴노출 사고도 태연히 넘기다니" 등 반응을 보였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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