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추사랑 먹방계 스타 합류 '김밥 옆구리 뜯어먹기'

기사입력 2013-11-04 08:16 | 최종수정 2013-11-04 08:17





'추사랑 먹방'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먹방계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3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는 오사카에 위치한 할아버지 댁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열차에 올라탄 추성훈은 아내 야노 미호가 싸준 김밥을 추사랑에게 건넸고, 추사랑은 자신의 입보다 큰 김밥을 특이하게도 김밥을 옆구리부터 뜯어 먹으며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추사랑은 혼자서 물병을 손에 들고 맛있게 꿀꺽꿀꺽 마시는 모습을 선보였다.

시청자들은 추사랑의 먹는 모습이 앙증맞고 귀엽다며 큰 호응을 보냈다.

추사랑은 인터넷 포털 검색어 순위권에 오르면서 먹방계 샛별로 등극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도움없이 육아와 가사를 책임지는 아빠의 모습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첫 방송에는 타블로 딸 이하루 양이 첫 등장해 시크한 빠빠빠 댄스를 선보였고,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이 2개월만에 한껏 큰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