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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밥차, '예체능' 스태프 위해 '불고기-해물파전 파티'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7-26 16:42


강호동 밥차

'강호동 밥차'

방송인 강호동과 이수근이 '우리동네 예체능' 팀을 위해 밥차를 쐈다.

26일 강호동과 이수근의 소속사 SM C&C 공식페이스북에는 "호동&수근씨가 늦은 밤까지 고생한 '우리동네 예체능' 제작진, 스태프, 출연진을 위해 밥차를 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불고기, 해물파전부터 후식으로 달콤한 수박까지! 긴 촬영에 힘들었을 텐데 모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라며 "이게 다 '우리 동네 예체능'팬 분들 덕분이 예요! 앞으로도 '우리 동네 예체능' 재밌게 봐주시고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우리 동네 예체능' 파이팅!"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우리 동네 예체능' 스태프 및 출연진들이 강호동과 이수근이 마련한 밥차에 모여 식사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우리 동네 예체능' 측 관계자는 "강호동씨가 '예체능'에서 열정을 쏟으며 프로그램에 임하는 만큼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강호동 밥차, 스태프 생각하는 마음은 여전", "강호동 밥차, 복귀하고 잘 안되는데 힘내시길", "강호동 밥차, 스태프들 계탔네", "강호동 밥차, 다른 연예인들 밥차보다 맛날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호동과 이수근이 출연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는 다양한 생활 체육 종목들을 선정해 일반인들과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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