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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근영과 백진희의 8년 전 CF속 모습이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문근영 백진희 8년 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문근영은 긴 머리를 풀어헤친 채 빨간색 안경을 머리 위로 올린 채 빨간색 장갑과 빨간색 헬멧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뽀얗고 잡티 없는 피부를 과시 중인 문근영은 지금과 변함없는 외모를 선보이고 있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문근영의 옆에서 그를 쳐다보고 있는 일자머리의 소녀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다소 앳된 모습은 그녀는 바로 백진희. 최근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차분한 연기로 열연을 펼치며 인지도를 끌어 올리고 있는 백진희는 과거 오똑한 콧날과 브이라인 턱선을 뽐내며 드라마 속 성숙미 넘치는 모습이 아닌, 앳되고 풋풋한 외모를 띄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근영은 그대론데 백진희는 진짜 아기아기 하네요" "백진희 진짜 애기다. 너무 귀여움. 문근영은 어떻게 똑같냐" "문근영이랑 백진희 작품 같이 했으면 좋겠다..둘 다 호감인데"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문근영은 현재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조선시대 최초 여성 사기장 정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백진희는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정몽현 역으로 출연해 주목받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