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왕빛나가 냉미녀 포스를 선보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폭염에 달리기까지.. 힘들겠다" "'보기만해도 시원하네 옆에 있음 더위가 가실 것 같다" "냉미녀 포스 풀풀" "더워도 숨길 수 없는 자체발광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왕빛나는 '두 여자의 방'에서 보잘것없는 스펙으로 지방대학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잘나가는 사람들의 병풍 노릇만 하며 계약직 호텔리어로 전전하는 은희수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