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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연하남도 반한 ‘강렬 비키니 몸매’…'연봉발언' 사과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3-07-18 15:28 | 최종수정 2013-07-18 17:35


안선영 비키니

방송인 안선영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과거 비키니 사진이 새삼 화제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안선영 강렬 비키니"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안선영이 지난 1월 자신의 트위트 계정에 올린 것으로, 해당 사진에서 그녀는 빨간색 비키니를 입고 군살 없는 매끈한 몸매를 과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5월 안선영은 "6년 전 알게 된 예비신랑과 2년여의 장거리 연애 끝에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다"며 "촬영 스케줄이 정리 되는 대로 상견례를 가진 후 올 가을 좋은 날을 잡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안선영의 예비신랑은 35세로 그녀보다 연하. 예비신랑은 부산을 기반으로 한 F&B사업체의 대표를 맡고 있는 청년사업가로 알려졌다.

한편 17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안선영은 "남자 연봉이 나보다 100만원은 높아야 존경할 수 있다" 발언으로 '속물 논란'에 휘말리다 네티즌들과 설전 끝에 "실망스런 멘트,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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