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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선영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과거 비키니 사진이 새삼 화제다.
앞서 5월 안선영은 "6년 전 알게 된 예비신랑과 2년여의 장거리 연애 끝에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다"며 "촬영 스케줄이 정리 되는 대로 상견례를 가진 후 올 가을 좋은 날을 잡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안선영의 예비신랑은 35세로 그녀보다 연하. 예비신랑은 부산을 기반으로 한 F&B사업체의 대표를 맡고 있는 청년사업가로 알려졌다.
한편 17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안선영은 "남자 연봉이 나보다 100만원은 높아야 존경할 수 있다" 발언으로 '속물 논란'에 휘말리다 네티즌들과 설전 끝에 "실망스런 멘트,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