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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비키니 유혹 ‘띠동갑 아이돌 대시 할 만’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3-07-18 15:48


안선영 비키니

방송인 안선영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과거 비키니 사진이 새삼 화제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안선영 육감몸매, 아이돌 대시 할 만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안선영이 작년 7월 자신의 트위트에 올린 것으로, 해당 사진에서 그녀는 볼륨감을 강조한 프릴 장식이 된 비키니를 입은 채 매끈하면서도 탄력 있는 몸매를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5월 안선영은 "6년 전 알게 된 예비신랑과 2년여의 장거리 연애 끝에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다"며 "촬영 스케줄이 정리 되는 대로 상견례를 가진 후 올 가을 좋은 날을 잡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안선영의 예비신랑은 35세로 그녀보다 연하. 예비신랑은 부산을 기반으로 한 F&B사업체의 대표를 맡고 있는 청년사업가로 알려졌다.

한편 17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안선영은 띠동갑 아이돌에게 대시 받았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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